강원도 영월 가볼만한곳, 젊은달와이파크 - 자연과 현대 미술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

레드와 예술이 빚어낸 영월의 랜드마크, 젊은달와이파크 


[미리보는 영월 젊은달와이파크 포인트]

▶ 입구부터 압도하는 붉은 대나무 조형물은 막 찍어도 인생 사진을 건지는 최고의 포토존입니다. 

▶ 폐교와 기존 박물관을 재생하여 만든 공간으로, 웅장한 대지 미술과 섬세한 설치 예술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 목공예, 금속공예 등 다양한 예술가들의 손길이 닿은 전시관들은 우주의 에너지를 담은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1. 붉은 빛으로 물든 예술의 섬

영월 주천면에 들어서면 멀리서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붉은색 구조물이 반겨줍니다. 이곳은 대지 미술과 현대 미술이 거대한 규모로 어우러진 복합 예술 공간입니다. 입구의 붉은 대나무 숲을 지나 안으로 발을 들이면 일상의 풍경은 사라지고 오직 예술적 영감만이 가득한 새로운 세계가 펼쳐집니다. 산세와 대비되는 파격적인 색채의 조합은 방문객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며 영월 여행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강원도 영월 가볼만한곳 젊은달와이파크 붉은 대나무
< 영월 젊은달와이파크 붉은 대나무 >

2. 낡은 공간에 불어넣은 예술적 생명력

술샘박물관이었던 공간을 조각가 최옥영 작가()의 기획으로 재탄생시킨 재생 공간입니다. '젊은달'이라는 이름은 영월의 한자 뜻을 풀이한 '편안한 달'에서 착안하여, 젊은 감각의 에너지가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작가는 자연에서 얻은 재료인 나무와 금속을 활용해 거대한 건축물을 세웠으며, 이는 지역의 정체성을 보존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덧입힌 훌륭한 재생건축(❓)의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옥영 작가

강릉 하슬라아트월드의 설립자로, 대자연과 우주를 주제로 한 거대한 설치 미술과 목조각 작업을 통해 예술과 자연의 공존을 실천하는 예술가입니다. 

❓재생건축

낡고 오래되어 기능을 상실한 건축물을 완전히 허물고 새로 짓는 대신, 건물의 골조나 역사적 특징을 보존하면서 새로운 용도에 맞게 고쳐 쓰는 건축 방식을 말합니다. 단순히 수리하는 리모델링을 넘어 공간의 가치와 정체성을 되살리는 작업입니다.


3. 거대하고 웅장한 목성의 위엄

젊은달와이파크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공간은 소나무 장작을 겹겹이 쌓아 만든 거대한 돔 형태의 목성()입니다. 이 작품은 내부에 들어섰을 때 천장의 구멍을 통해 쏟아지는 빛과 은은한 소나무 향이 어우러져 경건함마저 느끼게 합니다. 대지의 어머니를 상징하는 거대한 구조물은 인간이 자연의 재료를 통해 우주의 에너지를 어떻게 형상화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곳이며, 이곳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대표적인 볼거리입니다.

목성

거대한 바구니를 엎어놓은 듯한 형태의 작품 목성은 목수들이 작업하고 남은 나무 파편들을 모아 거대한 돔 형태의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내부에서 하늘을 바라보면 뚫린 구멍을 통해 쏟아지는 빛이 마치 우주의 별을 보는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줍니다.

강원도 영월 가볼만한곳 젊은달와이파크 목성
< 영월 젊은달와이파크 목성 >

4. 자연의 조각과 현대적 감성의 조화

영월은 산이 깊고 강이 굽이치는 지형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자연적 특징은 젊은달와이파크의 대지 미술과 공존합니다. 거친 자연의 질감을 살린 나무 소재와 현대적인 금속 파이프의 결합은 영월의 거친 산세와 닮아 있으면서도 세련된 미적 감각을 잃지 않습니다. 특히 야외 공간에 설치된 작품들은 계절에 따라 변하는 산의 풍경을 배경 삼아 하나의 프레임이 되어주며, 지형적 한계를 오히려 예술적 장점으로 승화시켰습니다. 

👉요선암돌개구멍(약 4km)은 강물에 씻긴 바위들이 기묘한 형상을 이룬 천연기념물로, 젊은달와이파크와 가까워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5. 감각을 깨우는 다채로운 전시 공간

① 붉은 파빌리온 : 강렬한 레드 컬러의 금속 구조물이 미로처럼 얽혀 있는 공간으로,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일품입니다.

② 바람의 길 : 전시장 사이를 잇는 붉은색 통로로,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사이사이로 보이는 영월의 풍경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③ 달의 카페 : 입구에 위치한 카페로 대형 설치 미술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차 한 잔을 마시며 예술적 여운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④ 나무 조각 공원 : 거대한 나무뿌리와 가지들을 활용한 조각품들이 야외 공간에 배치되어 자연의 생명력을 온전히 체감할 수 있습니다.

강원도 영월 가볼만한곳 젊은달와이파크 우주정원
< 영월 젊은달와이파크 우주정원 >

6. 즐거운 관람을 위한 유용한 정보

① 복장과 신발 선택

  • 전시관 사이를 이동하는 구간이 많고 계단이나 그물형 구조물이 있으니 굽이 높은 신발보다는 편안한 운동화를 추천합니다.

  • 특히 야외 통로와 연결된 구간은 바람이 많이 불 수 있으므로 날씨에 따른 가벼운 외투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② 사진 촬영 에티켓

  • 모든 공간이 포토존이라 할 만큼 아름답지만, 다른 관람객의 이동을 방해하지 않도록 삼각대 사용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전시된 작품은 눈으로만 감상하고, 작품 보호를 위해 손으로 만지지 않도록 에티켓을 지켜야 합니다.

③ 동선 확인

  • 공간이 매우 넓고 여러 개의 파빌리온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리플릿을 참고하여 순서대로 관람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 전시 관람 후 카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전체적인 분위기를 복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7. 예술과 소통한 방문자들의 목소리

대부분의 방문객은 "영월에 이런 세련된 공간이 있다는 것에 놀랐다"기대 이상의 규모와 퀄리티에 만족감을 표시합니다.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와서 인생 사진 명소로 손색이 없다"는 의견과 "목성 내부에서 느꼈던 평온함은 잊을 수 없는 경험"이라는 칭찬이 많습니다. 입장료가 아깝지 않을 만큼 볼거리가 풍성하고, 아이들과 함께 오기에도 교육적으로 훌륭한 장소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천묵집(약 2km)은 젊은달와이파크 인근에서 정갈하고 담백한 메밀묵 요리를 맛볼 수 있어 관람 후 식사 코스로 추천합니다.


8. 붉은 에너지를 충전한 특별한 여정

젊은달와이파크는 강렬한 색채와 거대한 구조물 사이를 거닐며 나만의 감각을 깨우는 체험형 공간이었습니다. 낡은 박물관이 예술가의 손길을 거쳐 지역의 자부심이 되는 과정은 영월이 가진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게 해주었습니다. 일상을 벗어나 창의적인 에너지를 얻고 싶은 분들이나, 자연 속에서 현대 예술의 정수를 맛보고 싶은 분들에게 영월 여행의 빛나는 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기본 정보]

  • 📞 전화번호: 0507-1326-9411
  • 🏠 주소: 강원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467-9
  • 🕒 운영시간: 10:00~18:00
  • 🗓️ 휴무일: 연중무휴
  • 💳 이용료: 성인,청소년 15,000원 / 어린이 10,000원 
  • 🅿️ 주차: 전용주차장
  • 🗺️ 영월 젊은달와이파크 위치정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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